감정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
"차라리 감정이 없으면 좋겠어!!"
이런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몰라 힘들었던 시절,
눈물 콧물 짜며 간절히 바랐던 제 소망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감정 덕분에
나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삶을 주체적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인생의 시작은 '감정'을 알게 되면서부터였어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감정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
보석 같은 내용이 많으니
현재 감정으로 힘들 다면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감정은 나와 세상을 깊이 알아가는 중요한 과정이며,
이를 이해하는 것은 자신을 치유하고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심리적 관점: 감정은 신호다
감정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 느끼는 신호로,
내면의 상태나 외부 환경에 대한 반응을 보여줍니다.
긍정적인 감정: 기쁨, 사랑, 평화 등
우리의 욕구가 충족되고 있는 상태
부정적인 감정: 분노, 슬픔, 두려움 등
우리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나
해결해야 할 내적 갈등을 알려주는 신호
→ 따라서 감정은 억누르거나 밀어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관찰하고 탐구해야 할 대상입니다.
영성적 관점: 감정은 영혼의 메시지
영성적으로 보면 감정은
영혼이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감정은 내면의 진실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예를 들어, 분노는 자신의 경계가 침해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슬픔은 치유와 변화를 요청합니다.
감정은 우리의 성장 과정에서 내면의 상처 나 무의식을 알게 합니다.
영혼은 감정을 통해 우리가 진정한 자신과 더 깊이 연결되도록 돕습니다.
감정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멈추고 네 마음을 들여다봐."
"이 감정 뒤에 숨겨진 진짜 욕구를 찾아봐."
"너의 성장과 변화를 위해 이 메시지를 보내."
인식, 수용, 위로, 통찰
1) 인식하기
현재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립니다.
나는 지금 슬프구나.
우울하구나
화가 났구나.
외롭구나
두렵고 불안하구나
2) 수용하기
느끼는 감정을
부정하거나 억누르지 않고 인정합니다.
"이 감정이 내 안에 있구나."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세요.
3) 위로
감정과 마음을 위로하며 공감합니다.
글로 적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4) 통찰
감정 뒤에 숨겨진 메시지를 탐구합니다.
"이 감정이 나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싶을까?"
"내가 지금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일까?"
감정은 에너지 형태로 존재합니다.
'너 오늘따라 슬퍼 보인다. 화났어?'
상대의 반응이나 느낌, 상태를 보며
우리는 서로 감정을 주고, 받고, 느끼며 살지요.
몸에는 다양한 무의식이 존재하며 감정 역시
몸 안에 존재합니다.
'내가 슬프구나' 알아주고 위로하는 것만으로
괜찮아지는 감정이 있는 반면
이성이 끊어질 정도로 강렬한 강도의 감정도 존재합니다.
1) 심호흡
격렬한 감정이 올라오면 우선 심호흡을 합니다.
상황이나 자리를 잠시 벗어나 가라앉힐 시간을 줍니다.
평소 4-4 호흡 (4초 들이쉬고, 4초 내쉬고) 연습을 자주 해두면 좋습니다.
호흡은 '지금 이 순간'으로 돌아오는 역할을 하며,
몰입되어 있는 감정과 생각으로부터 잠시 벗어나게 합니다.
2) 감정, 무의식 정화
제일 중요합니다!
감정 정화/ 생각 정화/ 무의식 정화!
무의식 정화가 근본적인 해결이며
감정으로부터 해방되는 지름길입니다.
내면아이와 대화하기: 올라온 감정을 알아차렸다면, 감정을 통해 내면 여행을 떠나봅니다. 과거에 같은 감정을 느낀 사건이 있었는지, 감정의 뿌리가 과거의 경험이나 상처라면, 내면아이와 대화를 나누어 그 감정을 이해하고 달래주세요.
감정 표현하기: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세요. ex) 글쓰기, 미술, 춤 등
에너지 치유 정화: 저는 2년간 감정 일기를 쓰며 스스로를 돌보다, 에너지 치유 정화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감정은 에너지로 존재하기 때문에, 어두운 감정 에너지는 밝은 빛의 에너지를 만나면 치유되고 정화됩니다. 따뜻한 사람을 만나 위로받고 포옹받으면 치유되듯, 에너지도 치유의 에너지가 존재합니다. 에너지 정화는 제가 가장 기적적으로 나아진 방법이며, 맑게 정화된 치유사의 에너지를 도움받아 현재는 만성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증, 자살 충동 모두 극적으로 나아졌고, 현재도 다양한 무의식을 정화하며 살고 있습니다.
<감정, 생각, 마음, 무의식>을 정화하고 비워내지 않으면
우리는 같은 상황, 사건, 사람을 마주할 때마다 힘든 감정을 끊임없이 되풀이하며 삽니다.
왜냐면 고통을 느끼는 감정이 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감정을 정화하고 비워내면 예전에는 크게 화가 났던 상황을 마주해도
화가 줄어들거나, 감정이 올라오지 않고,
이성적으로 '저 사람은 왜 그럴까? 나는 어떻게 해볼 수 있을까?'
생각하며 나아갈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지요.
인간은 변화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것은 정화하는 법을 모르고, 정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면을 정화하면 인간은 변화하고 성장합니다.
제가 그 증인이고요. 무의식은 정말 끝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지만
꾸준히 정화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모든 감정은 근본적으로 사랑에서 비롯됩니다.
사랑이 좌절되면 슬픔이 됩니다.
사랑이 방해받으면 분노가 됩니다.
사랑을 잃을까 두려워지면 불안이 됩니다.
감정을 바라보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은,
그것을 사랑의 또 다른 모습으로 보는 것입니다.
감정을 껴안고 그 안에서 자신을 치유할 때,
우리는 더욱더 영혼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감정은 단순히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이해하고 성장하게 하는 기회입니다.
기쁨 속에서 감사함을 배우고,
고통 속에서 회복력을 키우며,
분노 속에서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웁니다.
감정은 단순히 삶의 부산물이 아니라,
우리 영혼이 깨어나고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구입니다.
감정을 억누르거나 회피하지 말고, 그 안에 담긴 메시지를 귀 기울여 들어보세요.
그럴 때, 당신의 내면과 영혼은 더욱 풍요롭고 조화로운 상태로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영혼의 존재입니다.
모든 영혼은 근원의 사랑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게 된다면,
감정을 통해 내 영혼을 회복하는 여정을 걸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모든 감정은 소중합니다.
영혼의 온전함을 회복하는 여정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