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터널은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아도 끝이 보인다. 소나기는 계속 내릴 것 같지만 언젠가는 그친다. 괴롭고 힘든 인생의 시간은 비록 몇 십 년이 걸릴지라도 지나갈 것이다. 모든 것은 변하기에 희망도 있고 절망도 있다. 기쁜 일은 금방 사라지기에 절망이 될 수 있지만 슬픈 일도 사라지기에 희망이 될 수도 있다. 요즘 '코칭의 기술'이라는 수업을 듣고 있는데 기본적인 코칭 철학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하고 그 사람 내면에 답이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라고 한다. 셀프코칭을 통해서 고난 속에서도 자신의 가능성을 의심하지 말고 내면에서 답을 찾고 현인의 도움을 구한다면 비로소 나타나는 금으로 현실부자와 마음부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