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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마음에 自害
주욱...傷處를 내고 만다
언제인지 그어진 傷處 위로
덧 傷處가 난다
아프다
自害의 부상에 혼자 신음한다
눈물도 신음도 새어나지 못한채
음울한 내 속을 훑고 또 훑는다
진창에서도 꽃이고 싶었나
그럴 필요가 없는 거였다.
글 : iris
가슴으로 살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