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을 응원하며
밥벌이 여부를 떠나
제 하고 싶은 일을
아니 굳이 일이 아니어도 좋다
하고 싶은 것이
있기만 하면 좋다
제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기만 해라
2021년 4월 27일,
자녀 세대는 밥 벌이 하던 우리 세대와 달리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살아도 되는 선진국을
꿈꾸며 쓰다.
와닿다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글이 마음에 와닿다. 삶이 피부에 와닿다. 지방 출신 맞벌이 여성의 수도권 자립 이야기, 타향살이의 애환을 시와 수필로 풀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