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첫눈처럼
스칠 듯 말 듯
설레며 내려앉다가
그렇게 겨우내
당신의 마음에
소복소복 쌓이다가
어느 날 너무 무겁다 하시면
따뜻한 봄날의
눈물로 녹아내려
말끔히 가벼워지리
당신의 꿈이
나아가는 길을
막아서지 않는 내가 되리
그렇게 자연스럽게 존재할 수 있다면
마음을 일으켜, 따뜻하게 돌보고, 강하게 성장시키고 싶은 ‘하트온’, 문학을 통해 나를 찾아 가는 ‘스토리힐러’. https://heartonblo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