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세 가지 지원 유형
The 3 College Application Types
미국 대학 입학에는 얼리 액션(Early Action), 얼리 디시전(Early Decision), 레귤러 디시전(Regular Decision)의 세 가지 주요 지원 유형이 있습니다.
In college admissions, there are three main application types: early action, early decision, and regular decision.
얼리 액션 및 얼리 디시전 마감일은 보통 11월 1일이지만 11월 15일까지 늦을 수도 있습니다. 레귤러 디시전 마감일은 일반적으로 1월 초에서 중순까지입니다. 조기 지원하는 학생은 일반적으로 크리스마스이브 전에 합격 여부 결정 편지를 받게 됩니다. 1월 말까지 조기 지원 결정을 발표하지 않는 대학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극소수 예외입니다. 레귤러 디시전으로 지원하는 학생들은 3- 4월에 합격 여부 결정 편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면 됩니다.
Early action and early decision deadlines are usually 11/1, but can be as late as 11/15. Regular decision deadlines are typically in early to mid-January. Students who apply by the early deadline will usually get their decision letters before Christmas Eve. I say usually because some colleges do not release early application decisions until later January, but that's the exception. Students who apply by the regular decision deadline can expect to get their decision letters in March and April.
얼리 액션과 얼리 디시전의 차이점은 얼리 디시전은 법적 구속력이 있는 반면 얼리 액션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즉, 얼리 디시전을 지원하여 합격하면 해당 대학에 반드시 다녀야 합니다. 다니지 않을 경우 막대한 벌금이 부과됩니다. 얼리 액션에는 그러한 요구 사항이 없습니다.
The difference between early action and early decision is that early decision is legally binding, whereas early action is not. This means that if you apply early decision and you get accepted, you MUST attend that college. There are hefty penalty fees if you do not. Early action has no such requirement.
얼리 액션이나 얼리 디시전 지원에 이점이 있을까요? 합격 가능성 측면에서는 확실히 이점이 있습니다. 다만, 대학이 요구하는 수준의 자격을 갖춘 학생들만 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합격하지 못했을 학생이 조기 지원을 한다고 합격 가능성이 높아질 거라고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또 한 가지 염두에 둘 것은, 조기 지원, 특히 얼리 디시전 지원자의 합격 가능성이 다른 대학보다 높은 일부 대학들이 있습니다. 다음은 조기 지원자 중에서 신입생의 50% 이상을 뽑는 대학 리스트입니다.
Is there an advantage in applying early action or early decision? As far as acceptance chances, the general answer would have to be, "yes." That being said, this would only apply to students who are well qualified. A student who would not have otherwise gotten accepted should not expect to increase his/her chances by applying early. Also, applying early, especially early decision, increases a candidate's chances of acceptance more for some colleges than others. Here is a list of colleges from the article that accept 50% or more of their incoming freshmen from their early application pool:
Emory
Colgate
Swarthmore
Tulane
Middlebury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Pitzer College
다음 대학들은 위 학교들보다는 조기 지원 합격률이 낮지만, 그럼에도 조기 지원자 합격률이 일반 지원자보다 최소 2배 이상 높은 대학들입니다.
The following colleges have lower early application acceptance rates, but their acceptance rates for early applicants are at least twice the rate for regular applicants.
Brown
Dartmouth
Duke
Johns Hopkins
Rice
UPenn
Vanderbilt
Amherst
Williams
결론적으로 저는 얼리 액션 지원의 이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지도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가능한 얼리 액션 지원을 하라고 권장합니다. 얼리 액션은 불이익이 전혀 없는 지원 방식입니다. 반면, 얼리 디시전으로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다음 두 가지 질문에 반드시 예라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In conclusion, I encourage all of my students to apply to as many early action colleges as possible. There's no downside to doing so. However, students should only apply to an early decision college (and you can only apply to one early decision school, by the way) if and only if you can answer YES to the following two questions:
학생이 지원한 다른 대학에도 다 합격하더라도, 얼리 디시전으로 지원한 이 대학에 합격한다면, 이 대학에 다닐 예정입니까? 이 대학에서 어떤 재정 지원도 받지 못하게 될 경우라도, 여전히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라도 (혹은 부모님이 전액을 감당해 주셔야 하더라도) 다니기를 원합니까?
If you get accepted all of the colleges you apply to, would you still want to attend this one?
If you get no financial aid at all from the college, would you still want to get student loans to attend (or will parents pay for all of it)?
이미지 출처: Pixabay (by ID 12019)
원문 출처: https://ckeducation.org/f/early-action-early-decision-regular-deci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