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아니면 살기지.
마음껏 살다 보면 만족할 날 있겠지.
그렇게 살다 보면 사랑도 죽음도 두렵지 않겠지.
그래 다가오는 25년의 모토(motto)는
'겁내지 않기'다.
겁내지 말자.
이걸 해도 될까, 사랑해도 될까, 안되면 어떡하지....
그동안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부정적인 생각을 앞세웠다.
그래서 시작도 못하고 놓쳤던 기회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좋아하는 일
사랑하는 사람
놓치고 싶지 않은 모든 것들에
그리고 부딪혀 보자.
사유의 시공간을 방황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