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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헤븐 Nov 21. 2019

함께 읽고 써요. 당신의 이야기를.

[근황공개] 아크앤북에서 만나요. 함께 읽고 써요. 그리고 우리 만나요

안녕하세요. 헤븐입니다.  (오랜만에 존대어 대화 모드 발동)


저는 올해 가을부터 '북앤살롱 (구, 교보북살롱) 을 통해서 독서 모임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글을 쓰고 있는 바로 오늘! 11월의 독서모임이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강남 시스디자인에서 '페이크' 와 함께!   (후기도 모임 마치면 곧 공유 할께요. )



한편으론, 다가오는 12월. 이제 올해의 '마지막' 입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 의 달, '당신' 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적고 있습니다. (음..진짜....:)  ) ?!)

거두절미, 현재 두 개의 모임이 예정되어 있고 새해에는 '북파크' 와 콜라보로 글쓰기 강의를 런칭할 예정이예요 (꺅)



헤븐과 함께 뜨겁게 읽고 쓰는 삶으로 여러분의 삶에서도 '부흥' 을 이뤄내실....(수는 없을지라도 마음의 평온과 깊은 '부자' 담소를 나누실 수 있을 거예요) 당신을 기다립니다!






리치해빗 북클럽 x 북앤살롱 


- 일시 : 12/19 (목) 저녁 7:30~9:30

- 장소 : 시스디자인 강남점

- 12월 책 : 부의 비밀병기 (조원경)

- 자세한 모집 방법은 여기 참조해 주세요




헤븐 속마음)

사실은...곧 출간(이라 말하고 '출산' 이라고도 말합니다) 될 '제 책 (하루 10분, 엄마의 돈 공부) ' 을 대놓고 선정하고 싶었으나 한 달을 조신히 기다리려 합니다 ^^ 스포 쫙!)







'아크앤북' 은 최근에 만났고, '큐레이터' 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런칭했습니다!




마음의 서재, 쓰기의 위로 x

아크앤북 큐레이션 독서모임


- 일시 : 12/18 (수) 저녁 7:00~9:00

- 장소 : 아크앤북 시청점

- 12월의 책 : 빈센트 나의 빈센트 (정여울)  

- 자세한 모집방법은 '여기' 참조해 주세요








사실은....

복작복작 사는 이야기, 근황을 잠시 고백하자면..(네. 여기서 고백 안하면 딱히 풀어낼 곳이...^^;)



1. 책이 곧 출간 됩니다. (하루 10분 엄마의 돈공부)


이름은 '하루 10분 엄마의 돈공부' 입니다. 어떤 이야기냐고요? 그냥.... 별로 내세울 게(?) 많지 않았던 개인의  경제 에세이 입니다. (1억에서 XX억, 그리고 이상의 ..........습관과 태도에 대한 이야기랄까요)  사실....주변에 숨은 은둔의 고수님들, 부자님들 많으시더라고요 ^^;; 저는 마음만큼은, 열정만큼은 엄청난 부자 같습니다. ^^


따로 글을 쓰겠지만, 여하튼 올해도 어김없이 감사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그렇게 읽고 쓰는 삶을 유지하고 있었고 그 결과물이 다음주에 (11/28~) 나오게 되었어요. (하아...1년 걸렸습니다. 진짜 실화입니다...역시 책은 출산과 같은 느낌이예요)



디자인 결정권이 작가에겐 없었답니다. ^^ 그래도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2. 내년 신간 출간도 계속 될 예정입니다.


조금 더 기획력을 가지고 정보와 글감을 모으며 문장력을 다지고(?) 있어요.

아직 출판사분과 그림(?) 그리는 병아리 단계이기는 하지만 언제나 꿈은 위대하고 원대하답니다.




3. 개인 사업 준비'중'입니다. (맙소사)


사실 사업, 사장님 이런 단어...아직 한참 모자란 저라서 뭐 딱 자랑할 거리도 절대 못 되지만, 사업이 말이 사업이지, 정글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치열한 생존판 1인 자영업, 창업인 셈이죠.  맙소사죠? ^^



그래도 저는 결심했습니다.

이번 생에 갈데까지 가보자고.


미쳤다고요 ? 네. 저는 요새 조금 미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말입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꿈에 닿기가 쉽지 않잖아요.  


(미안해 여보......아가들아 이번생에 내가 너희들의 엄마라 미안하다.... ^^;)




현재 기획/브랜딩/입지확보 등등등등....중에 있습니다. (아...땅공부. 힘드네요. 임장도.쉽진 않지만 12월엔 달릴? 듯 합니다)  이미 프로젝트(?) 개시 했고, 현재 엄청난 틈새 시간 속에서 '열공' 하고 '실전 모의 연습' 해 보고 있습니다.  이건 결과물이 조금 더 구체화되면 말씀 드릴께요.....행운신이여 제발 망하지 않도록 납시소서.



4. 신년엔 헤븐 TV 를 부활시킬 예정이예요.


거의 죽어가는 제 채널에 아직도 이탈하지 않고 계셔 주시는 구독자 분들을 위해서라도!

심폐소생술 제대로 시켜볼 요량입니다. 지켜봐 주세요. 구독자 100명, 500명, 1000명 10000명 넘어가면 사비 다 털어서 뭐든 드리겠습니다. 약속! ㅎㅎ

 



5. 저 위에 '확언' 한 1~4번.  '제대로' 지켜냅니다.


여전히 '꿈' 에 다가가려는 '나' 를 잃어버리지 않으며, 2020년을 맞이하겠습니다.

(BGM : 베토벤의 운명........)







아무튼 독서 모임과 글모임에서는 이런 '저' 를 만나실 수 있으니. 주저 마시고 문 두드려 주시고

개인적으로도 내년에는 여러 커뮤니티를 꾸려서 운영해 볼 생각이예요.

언제나 생각은 행동에 앞서니 일단 생각에 그림을 그려 내는 '오늘' 입니다.



고맙습니다.

곧 '당신' 과 만나기를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알을 깨어나오려는 이는 아픔을 인내하며 성장합니다. 그렇게 날개는 날아 오를 준비를 하며 키워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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