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 보이는 강아지
그렇게 대가족과의 인연은 끝이 났다.
잠시나마 서로 따뜻한 정이 오고 갔다.
처음엔 강아지를 찍으려 했다.
상당히 슬퍼 보이는 강아지가 도로에
하염없이 앉아있다. 자리 좀 비키라고도 할 겸
사진을 찍으려다 대가족을 발견한 것이다.
싸왓디 카! 안녕하세요?
용감하게 태국말을 무작정 해봄으로써
잠시나마 따뜻함이 오고 갔다.
현지어의 위력이다.
https://youtu.be/nUFuuz_yt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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