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최인아 책방 선릉점, 저녁 7시
안녕하세요, 희우입니다.
브런치 독자분들께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급하게 글을 써보아요.
10년간의 투병 기록을 엮은 <당연한 하루는 없다> 북토크를 하게 되었어요.
계속 일정이 있다 보니, 브런치에는 뒤늦게 알려드려서 죄송한 마음이에요.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 북토크가 될 것 같은데요.
책에서 나왔던 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꾸준히 걸어가는 저의 이야기,
그리고 가족과 함께하며 버텨낸 이야기와 아픈 어른이 되어가는 일을 인정하는 마음.
책 밖의 이야기까지 담아 진솔한 대화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아직 참여 가능하니까요.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잘 준비해서 여러분께 좋은 이야기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날짜는 바로 내일(1/13, 목)이고요. 선릉역 부근에 위치한 최인아 책방에서 합니다.
저녁 7시부터 시작이에요! 아직 현장(대면) 북토크 자리도 남아 있다고 해요.
혹시나 급하게 알려드려서 오지 못하시는 분들은, 최인아 책방 인스타그램(@inabooks)에서 온라인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참여하실 수 있답니다 :)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정리*
-당연한 하루는 없다 북토크합니다!
-일시: 2022.01.13.(목) 저녁 7시
-장소: 최인아 책방 선릉점 (선릉역 부근)
-비대면 북토크 참여: 최인아 책방(@inabooks) 인스타 라이브 확인 [만약 사정이 생기면, 수오서재 출판사(@suobooks)에서 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 인스타그램 계정(@heee.woo)에서 공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