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건강비결을 찾았다.

by 히히

집에서 주 3회 20분 타바타 운동을 하고 있다.


고작 20분인데도 거의 쉬지않고

몸을 계속 움직이다보면

금세 땀이 흐르고 숨이 차오른다.


그렇게 꾸준히 하다 보니 어느새 체력이 조금 붙은 것 같다.


가만 생각해보니

운동 동작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앉았다 일어나고,

누워서 몸을 일으키고

제자리에서 달린다.


늘 건강을 위해 뭔가 대단한 걸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몸이 필요로 하는 건 그리 복잡하지 않다.


제 때 잘 먹고

물 자주 마시고

적당히 움직이고

충분히 잘 자는 것.


이 바쁜 사회는 우리가 가진 단순한 원리를 자꾸만 무너뜨리지만

결국 건강의 비결은 단순한 패턴을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었다.


삶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대단한 목표나 거창한 변화보다

작고 단순한 행동들이

나를 조금씩 성장하게 만든다.

금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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