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용 살림 팁
# 네이버 웹툰 <부부생활> 39화 살림의 지혜 편
*** 본 글은 네이버 웹툰 <부부생활>의 39화 <살림의 지혜> 편을 보고 적은 글입니다.***
작가가 <부부생활> 39화를 그릴 당시 결혼 1년 6개월 차 부부였다고 한다. 처음 살림할 땐 모든 것이 어렵고 힘들었었다고 하는데 실수를 거듭하며 체득한 요령 덕에 이젠 많은 것이 "할 만하다"라고 서술하고 있다.
작가가 서술한 깨알 살림 팁을 정리해봤다.
1. 청소할 때 일을 줄일 수 있는 핵심 포인트는 퀄리티를 낮추되 빈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블라인드를 6개월 만에 한 번씩 청소하느라 찌든 때를 벗기는데 애먹는 게 아니라 눈에 띌 때마다 가볍게 1분 정도를 투자해서 닦아주는 것이 덜 힘들다는 것이다.
2. 요리 또한 과거에는 기본 세 시간 정도 소요되던 시간이 대략의 레퍼토리를 잡아놓은 후에 식사 준비를 하니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가 가능했다고 한다. 예를 들자면 어떤 음식을 할지 고민하고 메인을 잡아 요리하는 것이 아니라 찌개는 김치*된장 둘 중에 하나, 메인으로 고기*생선 요리 하나, 급할 땐 소시지나 프라이, 기본 반찬 김치와 김 등으로 레퍼토리를 잡고 가끔가다 주말 점심쯤 스페셜 요리를 잡는 등의 방법이다.
그보다도 식재료를 다듬어 보관하는 요령이 생긴 게 가장 큰 플러스 요인이라고 하는데 채소는 다듬어 소분 후 얼려두거나 냉장보관은 물이 생기지 않게 키친타월로 감싸주면 된다고 한다. 왜냐면 음식을 할 때마다 재료를 다듬다 보면 준비시간이 너무 길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추가적으로는 마트에서 파는 대부분의 식재료가 둘이서 먹기엔 양이 많다 보니 남아 버리는 양을 따지면 만들어 먹는 것보다 사 먹는 게 이득인 것들도 있단다. ex) 군고구마 등등
이번 화를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대략의 살림 팁을 얻을 수 있어서 유익하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