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1 / 태어나서 처음으로 요가를 몸으로 접했다.
안녕 요기니?
나는 요가 입문자야. 아직 본격적으로 배우는 건 아니고 홈 요가부터 시작했지! 유튜브에서 찾은 짤막한 하타요가 영상을 따라 매일 해보고 있는데.. 난 왜 이렇게 몸이 뻣뻣하고 둔탁한 건지 참 속상했지 뭐야. 영상에 나오는 선생님처럼 탄탄하고 유연하게 모든 동작을 해내고 싶어! 꾸준함이 답인 건가?
말로는 꺼내지 못하는 내 안의 깊은 소회(所懷)를 밝히는 글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