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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즐거운아줌마 Mar 02. 2022

오늘은 좋은 날~

오늘은 3월 2일,

아들 중학교 입학날~


체육특기자로 간 중학교라

집에서도 가깝지 않고

낯선 동네, 학교, 죄다 첨 보는 친구들, 선생님들…

아들은 참으로 긴장되고 낯설겠다.



"알아서 잘~ 하겠지"하는 생각은 안 할게.

"어찌어찌 해 내겠지"라고 엄마는 생각할게.

부딪히다 보면 적응하겠지~


중학교 첫 등교!!!

이따 저녁때 집에 올 아들의 반응이 참~ 궁금하다.


그리고 이 엄마는 

아들의 등교와 동시에 자유!!구나~



히히히히히히힣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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