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검사를 하러 동네 병원에 가면
2~3시간은 기다려야한다.
사람들이 북적대는 조그만 병원에서
의사 한 분, 간호사 두 분은
진료 보느라, 항원 검사하느라, 비대면 상담하느라 바쁘고 정신 없다.
의사는 본인 병원이고 예전보다 매출이 많이 오르겠지만
간호사 두 분은 갑자기 몇 배 많아진 업무와
기다리는 사람들의 짜증섞인 불평들,
그리고 높아진 코로나 감염의 노출 환경은 어쩔겨.
내 순서를 잊고 지나처버린 간호사에게
내가 얼굴을 붉히며 화를 낼 수 없었던 이유이다.
의사는 더 뽑아야하고
간호사 처우는 더 좋아져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