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요즘 사춘기를 맞이하는 중1 아들을 위해
나는 엄마 마음공부를 하고 있다.
언제까지 내 새끼 하며 품에 가둘 수 없음을
머릿속으로 잘 알고 있다.
아들이 좀 더 자기 자신을 스스로 잘 돌보기 위해
자존감 있는 독립된 존재로 살기 위해
엄마로서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 중이고
애쓰려고 노력 중이다.
근데 생각보다 참 쉽지 않다.
힝~~~ 이제 엄마인 난 외롭고 늙을 날만 남았구먼.ㅠㅠ
그림에세이, 일상툰 그리는 작가입니다. www.heihe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