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처음으로 만난 날 말이다 너무 행복해서 돌아서서 아무도 모르게 눈물을 닦았다 잠자는 너의 머리맡에 아빠의 마음 살포시 보낸다
불의를 보면 겁내지 않고 용기내어 나설 수 있는 사람 약하고 힘든 사람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는 사람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 도전하는 할 수 있는 담대한 사람 잘못을 했을 때에 변명하지 말고 용서를 구하는 겸손한 사람 잘못했다 용서를 비는 사람에게 너그럽고 따뜻한 사람 평생 함께 할 여자 만나거든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랑하길 기도한다 욕심많은 돈 보다도 자랑하고픈 명예 보다도 세상 어떤 보물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걸작중에 걸작
우주의 어떤 별빛 보다도 빛나고 빛나는 또 다른 내 모습 너는 자랑스러운 내 아들이다
* 작가후기 이젠 제법 자라 중학교 2학년, 늦둥이 언제 키우나 했더니 이제 아빠보다 키가 큰 막둥이 아들 잠자는 모습을 보고 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