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경제관념 심어주기
치링치링 치리링
시크릿 쥬쥬 레츠고 쥬쥬
- 애니메이션 <시크릿 쥬쥬> 노래 중
시크릿 쥬쥬를 사랑하는 6세 여자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의 부모는 경제교육에 관심이 많았고 아이의 이름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꾸준히 모았다고 한다. 그리고 주주총회 초대장이 집으로 도착했다. 아이가 자기 이름으로 온 우편물이 무엇이냐 묻자, 아이 엄마는 '주주총회'라고 했고 그 뜻을 이해하지 못했던 아이는 그게 뭐냐고 물었다.
엄마: 주주들이 모여서 회의하는 게 주주총회야. 00도 주주니까 초대받은 거야.
아이: 우와 신난다. 쥬쥬들이 모인다고요? 그럼 난 무슨 드레스를 입어야 하지?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돈이 전부인 것은 아니지만 돈이 많으면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진다. 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에 기여함으로써 세상을 더 낫게 만들 수 있다.
사업자의 마음으로 주식을 사고, 동업자의 마음으로 그 기업의 성장을 지켜봐야 한다.
- (엄마 주식 사주세요, by 존 리)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