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이박힌책한권

나무 밑에서

by 허정구

무엇이 잘못일까?

기회란 건 언제까지 주어지는 것일까...


내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나 될까...


뭔지 모르겠지만 다들 힘들어 보인다. 찬바람 속에 내 맡겨진 채 해야 할 일들을 하는 모습을 보면 나는 무엇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늘 삶이 쉬운 선택은 없었고, 또 어려운 선택도 없었다.

결국 모든 선택은 나를 기준으로 선택되어졌고, 그렇게 우리는 모두 제 각각 개인적 선택에 따르는 삶을, 하루를 살고 있다.


잘~사는 사람도 있고

잘~사는 시간도 있고


엄청나게 많은 일들을 하는 양 하지만 결국 그것도 뒤돌아오면 먼지 같은 시간이었다.


어떻게 내가 생각하면 어떻게 내가 행동하면

나도 우리도 좋을까~

수많은 나뭇가지와 잎들로 복잡한 나무 밑에서 나는 파란 하늘을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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