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이박힌책한권

갑질 겁나게 했었네.

by 허정구

갑질이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말로는 표 내고 티 내려 하지 않으려 했었지만

잔뜩 굳은 표정! 무거운 인상! 표정 없는 얼굴!로

'내가 갑이야!'

말로 하진 않았지만 무언의 표정으로 나타내고 표현하고 전달하며

갑질 겁나게 했었네!


직책이란 무게가 가지는 의미를 '나는 안다'생각하고

말로 내뱉어지지 않으면 '모르겠지' 혼자 생각만으로 매일매일 생각지 못한 뜻밖의 상황들에 대한 해법을 찾는다고 고민하고 생각했던 그 모든 것들이 읽혀졌었네.


리더란 감정조차 숨겨야 할 직책임을 다시금 깨닫고 생각하는 오늘. 어떻게 숨겨야 할까...

여전히 고민은 해야 하고, 생각도 해야 하는데 또 어떻게 감정까지 숨겨야 할지를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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