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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이박힌책한권

02월 29일

by 허정구

일 년은 365일인데...

오늘은 덤으로 1년에 하루를 더 살아가는 날이다.


하늘이 준 선물 같은 하루.

이 하루를

누군가는 사랑을 하고

누군가는 웃으며

또 누군가는 즐기며 살겠지.


하늘이 준 선물 같은 하루!

오늘 하루의 인사말은 이런 의미를 기억하며

"모두 선물 같은 하루 보내세요!"로 했다.


삶에 찾아온 시간의 선물.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사람들이 선물 같은 하루를 보냈으면... 나도 그랬으면...


02월 29일 저녁에 허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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