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생각

선명하다

by 허정구

문득 그사람생각이 난다.

너를 사랑하는 마지막 사람이 나였으면


그렇게 세월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난 그사람생각을 한다. 벌써 나이가 오십의 중반인데도 여전히 사랑은 마음은 그사람 첫 만날 때처럼 설렌다. 아직도 이러고 있다.

하늘의 별처럼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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