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고민하고 있니?
사는 게 별것도 없는데... 뭐가 이리 머릿속은 복잡할까.
붙잡고 있는 것들. 그것이 과연 어떤 것들일까.
툴툴 털어버리면 그만인데 싸 짊어지고 다녀야 할 것은 뭘까. 그게 뭔 의미가 있을까.
결국엔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들에 얽매여 지내며 그것이 사는 것이라 생각하는 건 아닐까.
비우자
버리자
여행이란 떠나는 그 순간부터 시작되고,정해진 목적지없이 그냥 어딘가로 떠나고 싶을때 떠나는 그 순간 ... 여행은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을글로표현하고있는중.아직멀었지만노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