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사람은 뭘할까.
이런
방금 낚시가 끝났는데 돌연 낚시생각이 나고
...
이별도 그리움도
사람마저도
멀어진 순간 생각나는 건...
아뿔사...
낚시할때는 잠을 청했고
사랑할때는 다른 맘을 품었었네.
그 속에 있을때 그것만 바라보고 그것만 느껴야함을
떠난 뒤에 지난 뒤에 아는 나는
집에오니 벌써 어제밤 낚시가 그립구나...그사람은 뭘.할.까.
낚시는 또 갈 수 있지만 그사람은 자꾸만 흐려져가네.
그래야만하네. 그래야만 하는 걸 알기에
여행이란 떠나는 그 순간부터 시작되고,정해진 목적지없이 그냥 어딘가로 떠나고 싶을때 떠나는 그 순간 ... 여행은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을글로표현하고있는중.아직멀었지만노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