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비 덕분에.
흐린 하늘은 결국 빗방울을 떨군다.
비예보는 없었는데
한방울...떨어지길래 뭐지? 비오려나 생각했는데
결국 봄비는 내려 계획된 일정을 멈춘다.
난 또 이 비 덕분에 월요일의 갑갑함을 떨치고
잠시나마
멍하니 비에 젖는다. 멍~하니
여행이란 떠나는 그 순간부터 시작되고,정해진 목적지없이 그냥 어딘가로 떠나고 싶을때 떠나는 그 순간 ... 여행은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을글로표현하고있는중.아직멀었지만노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