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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정구 Jun 24. 2018

그사람생각

휴일

휴일 오후 폭염의 후끈한 열기가 그나마 부는 바람덕분에 의외로 상쾌하다.


밤낚시

이발과 면도

그리고, 목욕

마지막을 콩국수로



이번 주말은 뜻하지않게 최고의 호사를 누리고 있다.


나만 이래도 되는건가.

그사람은 어떤 휴일을 보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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