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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정구 Jul 10. 2018

그사람생각

깜깜 어두워야 잠이온다.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않는

어둠과 고요속에서 스르르 잠이든다.


혼자인걸 나에게조차 보이고 싶지않아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깜깜 어둠에 마음이 열리나보다.

고요와 어둠속에서 비로소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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