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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정구 Dec 08. 2018

그사람생각

이젠자려한다

금요일 밤 느닷없이 찾아 온 겨울때문인가 쉽게 잠들지못하고 있다.


12월이면 겨울이 맞기는 할텐데...엊그제까진 겨울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불쑥 찾아 온 이유일까...다들 첫마디가 춥다였다.


그사람 사진을 봤다. 그냥...한참동안...핸드폰에 저장된 30년전 모습



여전히 참 맑다.



이젠 자려한다.


윤종신 작사.작곡 노래는 TheFan에서 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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