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허정구 May 01. 2019

그리움(그사람생각)

그리움

그리움만 쌓였네... 하얀 눈처럼
그리움만 고였네... 맑은 물처럼
그리움만 피었네... 예쁜 꽃처럼
그리움만 차였네... 둥근 달처럼

그리움만 떠났네...


매거진의 이전글 그사람생각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