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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정구 Oct 12. 2019

내이름이박힌책한권

어려운 순간

살다보면 또 갈등이고
살다보니 또 시련이고
사는 건 여전히 쉬운 일이 아니다.

될 것 같은 일도 어느 순간 안되고
힘차게 나아가던 발걸음도 한순간 멈춘다.

그리곤 방황이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 또 생각에 빠진다

그냥 사는 날까지 열심히 열심히 살자살자하는데
그것조차 쉽지 않다.

산다는 건 또 선택이다.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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