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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정구 Jul 08. 2020

그사람생각

밤 ㅂ ㅏ ㄷ ㅏ

혼자 있어도 이젠 외롭지 않은
그리움도 잊고
외로움도 잊고
서글픔도 잊고

그리움 대신 파도 소리
외로움 대신 등대 불빛
서글픔 대신 까만 바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렇고
내일도 넓은 ㅂ ㅏ ㄷ ㅏ ㅇ ㅔ ㅅ ㅓ

나는 그사람생각하네.
웃으며
그 언젠가  그 언젠간 만나질 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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