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제 나도 체력이 떨어졌구나!'란 생각을 한다.
뭐라고 설명해야 하나
이런 느낌을...
무릎이 시큰한 거 같고, 다리에 힘이 풀린 듯하고,
쉽게 피곤하고
다리통이 시리다.
환절기를 지나 겨울로 들어섬에 바람이 차가워져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그러고 보니 이런 날이 언젠가부터 계속되어져 오고 있었음이 문뜩 떠오르려
그렇구나.
이젠 나도 50의 반열에 들어 서고 나니 마음속 젊고 팔팔하던 내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가듯 머릿속에 남는다.
아! 다들 이래서 이런 느낌을 받으니
운동을 시작하고
건강을 생각하고
몸을 챙기는 거였구나...
역시 사람은 직접 본인이 느껴봐야 돼.
그럼 알게 되는 시간 속의 진실! 그걸 이제 나도 알아간다.
『삭신이 쑤신다는 말뜻이 멀지않았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