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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수한 Oct 29. 2022

[수수한그림일기]꼬마의 첫 현장체험학습

2022.09,27

다행히 현장체험학습 날 아침 정상체온으로 즐겁게 잘 다녀왔다. 작은 꼬마의 초등학교 첫 현장체험학습!

너무너무 재미있었다고.


엄마는 수목원에, 주워온 밤에, 나무 목걸이에, 가을소풍이니 갈색빛 잉크를 골라 그림을 그린다.


"엄마가 꼬마 대신 일기 썼네. 나중에 엄마 덕분에 9월 27일에 소풍 갔는지 딱 알겠다?"

하니, 

"아니야! 오늘 국어시간에 글쓰기 했어."


오구오구 그랬구나.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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