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한그림일기]13시간의 대화

2023. 3.25

by 수수한



이제 인생의 반을 넘게 알고 지낸 내 친구네

2시에 도착

5시까지 커피랑 대화

새벽 3시까지 술과 대화


식탁에 앉아 무려 13시간을 화장실만 왔다 갔다 하면서 이야기하다니.

술과 함께한 시간은 10시간.

와. 이건 출근에서 퇴근까지의 시간을 넘는 시간이잖아!


역시 이 친구네 집에 가면 당일 집에 돌아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원래 목표는 대리 불러서라도 꼭 집에서 자는 거였는데...


어른들 4명

아이들 4명

모두 정말 '날이 새도록' 즐거웠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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