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한그림일기]월요일을 영차 넘어간 기특한 우리의 밤

2023.3.27

by 수수한





양치하라고 깨웠더니 정신을 못 차리고 비몽사몽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지금이 몇 시인지 알아채지 못할 만큼 까무룩 잠이 들었던 듯.


뭘 그리나 펜과 종이를 들고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마침 잠든 꼬마를 보고 쓱싹쓱싹 그렸던 어제의 밤.

오늘 일기를 보더니 좋아하네.

"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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