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2.09.14
프로젝트 초기의 그림을 스케치북에서 살펴보다가 기겁할 때가 있다. 나름 좋은 징조라고 여긴다.
최대한 정직하게 그리려 애썼다. 대다수의 그림은 종이가 아닌 사람을 보면서 그렸다.
움직이거나 자세를 바꾸는 경우... 움직임을 속여 그릴 수 없었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팔이나 다리가 하나씩 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