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만렙백수 윤준혁 May 13. 2019

#13 무심하다

정신의 호신술

무심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체에 대한 공격에는 즉각 대응하면서도

정신에 대한 피해에는 무심하게 넘어간다.



사실 정신은 몸과 행동을 지배하기에

오히려 더 화내도 모자라지 않다.



#허름한 허세

작가의 이전글 #12 소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