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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상예술가 정해인 Apr 20. 2019

악화되기 전에 멈추자

아킬레스건이 찌릿하다.

괜히 무리했다가 끊어지면 후유증이 생각만 해도 아득하다.

아는 분이 운동을 갑자기 격하게 하는 바람에 아킬레스건이 끊어져 몇 달 가까이 고생했다고 들었다.

끊어지기 전에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오늘은 뛰지 않고 걷기만 했다.

땀이 날듯 말듯한 운동

이 정도 에너지 소모로 운동이 되겠나 싶다.

하지만 꾸준히 이어가는 것에 중점을 두고 계속 움직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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