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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에세이
https://brunch.co.kr/@hermite236/776
100 d100 d project | 아내가 어쩌다 한 번 마시는 맥주 여러 맥주를 찾다가 그나마 입맛에 맞는 맥주를 찾았다 서머스비 애플 사이다를 마시다가 요즘에는 블랙베리 맛을 마신다 진한 보랏빛이 인상적인데 막상 색연필로 칠하니 너무 연한 느낌이 든다 아쉽지만 오늘도 역시나 여기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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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아내의 사랑을 받던 맥주 녀석.
이제는 건강을 위해 맥주를 자제하는 아내의 변심으로 냉장고에 장기 보관되고 있다.
이러다가 냉동이 되는 건 아닌지 모를 캔 맥주 녀석을 그렸다.
그리고 나니 양쪽 배경선의 좌우 대칭이 틀어진 게 보인다.
내 그림의 특징은 비대칭이 묘미라고 생각하며 그림을 마치다.
인생에 관한 짧은 생각을 쓰며 매일 발전하기 위해 애쓰는 직장인입니다. eliot88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