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을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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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날 때마다 기록을 남긴다. 그렇게 기록을 해야 변화를 알 수 있고 어떤 부분을 개선할지 보인다.
[브런치]
[조회수]
465,532회(+ 53,157 , 일평균 145)
19 : 438, 18 : 432
조회수가 전부는 아니겠지만 확실히 작년 재작년에 비해 많이 줄었다. 이유가 있겠지.
[작성 편수]
1,139명 (+64)
19 : 415
19년 400편 이상을 적었는데 올해는 100편도 채우지 못했다. 그래서 조회수가 적었다. 양보다 질을 올리겠다고 했는데 양도 질도 모두 떨어진 느낌이다. 내년에는 최소한 100편 이상은 써야겠다.
[구독자]
6,398명(+478명)
19 + 513명
작년에 이어 올해도 500명 가까운 분이 구독 신청을 해주셨다. 한 분 한 분 모두 소중한 분들이다.
[메모]
에버노트 567( + 114건)
작년보다 메모를 많이 하지 못했다. 게으름은 핑계다. 생각이 날 때마다 많이 적자.
[독서]
69권 중 완독 64권(+16건)
작년에 48권을 읽었는데 올해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30% 정도 더 읽었다. 내년에는 읽는 권수보다는 책을 내 삶에 적용시키는 부분에 더 집중해봐야겠다. 그저 지식이 머리에 쌓일 뿐 삶의 변화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
日新 日日新 又日新
‘진실로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날마다 새로워야 하고 또 새로워야 한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내년에도 새로워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