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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상예술가 정해인 Jan 17. 2024

#17 LIKUS

coffee likus roasters

지인분이 자주 가시는 커피 가게를 들렀습니다.

산타인지 알 수 없는 할아버지 한 분이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있습니다.

다른 산타는 열심히 썰매에 짐을 올리고 있지요.

사람 얼굴은 쥐약이네요. 뒤에 있는 얼굴은 도저히 못 봐주겠습니다. 그렇게 오늘의 그림이 끝났습니다.

원래 그림은 이렇습니다. 원본과 느낌이 많이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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