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용 그림
설날이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용의 해를 맞아 용을 또 그려 봅니다.
머리 부분은 시작이 괜찮습니다. 그래도 용 느낌이 납니다.
대만 용을 모델로 그려 봅니다. 다리 부분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그리는군요.
다리 비율이 맞지 않는 느낌입니다만 계속 그려 봅니다.
몸통까지 그리니 그래도 용 느낌은 납니다. 하지만 저 비늘을 어떻게 채워야 하나 막막합니다.
비늘을 거의 다 채웠네요. 명상을 하듯 선을 계속 그려 봅니다.
그렇게 구름 몇 개를 더 추가하고 오늘의 그림을 마무리합니다.
대만 용은 이렇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