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주방 가림판
대만에서 먹었던 우육면이 생각나서 우육면집을 들렀습니다.
주방에 샛노란 배경에 고양이가 눈에 띄더군요.
음식을 주문하고 나서 다음에 그려볼 생각으로 사진을 찍어둡니다.
오늘은 사인펜으로 색을 칠해봤습니다. 매번 하던 색연필과는 느낌이 조금 다르군요. 더 이상 칠하려다 오히려 그림을 망칠까 싶어 펜을 놓습니다. 아쉬움 가득한 그림입니다.
실제 고양이 모습은 조금 더 익살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