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책은 아닙니다. 하지만 표지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책을 들었습니다.
동물에게도 분명 권리가 있을 것이고 그것을 보장해 줘야겠죠. 동물도 소송을 걸 수 있을까요? 원숭이가 들고 있는 동물의 소송이 보입니다.
오늘은 평소와 달리 다른 색으로 스케치를 해 봅니다.
너구리, 고양이를 비롯해 다양한 동물을 그렸는데 제3의 동물이 그려지는군요.
오늘은 간단하게 색연필로 색만 채우고 끝내 봅니다.
음영까지 더해봤는데 생각만큼 느낌이 살지 않네요.
원래 책 표지는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