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술병 광고
벌러덩 누워 있는 고양이 한 마리가 있습니다.
술에 취한 것인지 알듯 모를듯한 표정으로 누워 있습니다.
뒤에는 술병이 한가득입니다.
45도짜리 술 광고였습니다.
고양이에 대한 묘사를 더 해보려다가 덧붙이는 게 어색하여 그대로 멈춥니다. 오늘 그림은 음영만 칠하고 끝냅니다.
원본 사진의 고양이 눈빛이 더 있어 보입니다.
인생에 관한 짧은 생각을 쓰며 매일 발전하기 위해 애쓰는 직장인입니다. eliot88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