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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상예술가 정해인 May 17. 2018

벽화 따라 그리기

점심을 먹고 들어오는 길 

재미난 벽화가 눈에 들어왔다


얼른 사진으로 찍어 저장해 두었다

농구를 하는 친구

귀여운 개와 고양이

빵 굽는 남자와 여행을 떠나는 여자

그렇게 따라 그린 홍콩 벽화

무채색이 심심해 색깔을 넣다가 

너무 졸려서 멈추고 잠자러 가다 

언제나 다시 완성할 수 있는 기회가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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