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상예술가 정해인 Apr 17. 2019

평균의 사람은 없다.

보이지 않는 평균에 가려는 사람들

사람들은 평균이라는 값을 좋아한다.

중산층이라는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 사람들은 '중간만 가자' 남들보다 앞서지는 못하더라도 뒤쳐지는 말자가 어느 순간 모토가 되었다.


그런데 통계적으로 자료를 보다 보면 사실 평균에 해당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평균 앞쪽에 있거나 뒤쪽에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특히나 돈에 관련된 부분은 평균 앞쪽에 있는 사람의 비율은 극히 소수가 되고 평균 뒤쪽에 있는 사람의 비율이 훨씬 높다.

그 상황에서 우리는 중간이 되려고 애를 쓴다.

중간이 되려고 애쓰지 말자. 그건 중간이 아니라 상위 값이 되려는 노력이니 말이다.


정말 중간이 되고 싶으면 중간이 아닌 최고를 노려라.

그게 진정한 평균으로 가는 길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결과가 성공의 기준이 될 수 있을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