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에세이
https://brunch.co.kr/@hermite236/738
나에게 신용카드는 그다지 매력적인 주제가 아닌가보다.
지난번에도 신용카드 대신 교통 카드를 그렸다.
오늘도 역시나 신용카드가 아닌 회원 카드를 그렸다.
팍팍한 살림 살이에 조금 싼 물품을 찾게 된다.
그나마 저렴하게 공산품을 파는 759마트다.
어떻게 해서 저렴하게 파는지는 알 수 없지만 회원에 한해서 30% 정도 할인해 준다.
지갑이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참 좋은 곳이다.
그런데 요즘 경기가 좋지 않은지 이 가게 체인점이 점점 줄어든다는 소식이 들린다.
언제까지 이용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