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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R Report Mar 12. 2019

Auberge du Bois Prin


레스토랑: Auberge du Bois Prin, 샤모니 몽블랑, 프랑스


69 chemin de l’Hermine 74400


 “목가적 미식의 완성판”


 샤모니 시내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곳. 12개의 객실과 레스토랑을 갖춘 ‘오베르주 뒤 브와 프랭’은 2012년 미슐랭1스타 레스토랑입니다.1976년 문을 연 이곳은 아버지의 뒤를 드니 카리에Denis Carrier가 호텔 오너 겸 셰프입니다. 오베르주에 만들어 놓은 작은 텃밭에서 재배한 채소와 과일 등을 사용합니다.


 44유로, 89유로의 코스에 평일 점심에는 29유로 코스(그날의 일품요리와 디저트)도 있습니다. 점심이나 저녁의 와인 페어링코스는 105유로인데, 전원적이고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맛을 자랑합니다. 샤모니에 가면 꼭 한번 들러볼만합니다. 론 알프스에서 즐긴 마지막 저녁이라 더 특별했나 봅니다.
샤모니의 또다른 고급 호텔&레스토랑이자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인 Hameau Albert 1er 오너와 사촌간이라니 이 가문의 DNA와 혈관 속엔 버터와 꿀이 흐르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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