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 날 보며
엄마는 대견하다는듯
이야기
한다
넌 키울때
힘이 하나도 안들었어
어느새 보니
다 자라있더라
대꾸대신
멋적은 미소로
대답을
아픈 형제가 있으면
다른 형제는
그늘에서
큰다
키는 다 자랐지만
마음은 아직도
키작은 아이로
산다